▲ 그룹 오마이걸. 제공l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신곡 '다섯 번째 계절'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오마이걸이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피프스 시즌’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이 9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실시간 1위를 비롯해 멜론 14위, 네이버 뮤직 2위, 소리바다 5위, 지니 7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록곡 '소나기'도 네이버 뮤직 실시간 15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랭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오마이걸은 발매 당일 국내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일본의 포털사이트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함은 물론 각종 SNS채널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이번 신보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피프스 시즌 ‘은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을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한편, 오마이걸은 9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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