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 제공l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배우 박민영이 명실상부 ‘로코 여신’임을 입증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7일 발표한 2019년 5월 1주 차 TV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배우 박민영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민영이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역시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하며 TV 화제성 드라마 1위로 안착했다. ‘그녀의 사생활’을 선두에서 이끌어가고 있는 박민영의 힘이 돋보이는 결과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이다. ‘그녀의 사생활’에서 박민영은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만렙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가진 성덕미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로코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화사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심지어 극 중 박민영의 의상, 헤어스타일부터 액세서리까지 그녀의 모든 것에 관심이 모아진다.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박민영은 이번에도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박민영은 화제성뿐만이 아니라 시청률 상승에도 힘을 더하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9회는 3%의 시청률을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김재욱과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정점을 향해가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llleee24@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