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l효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일식 조리를 배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근황으로 관심을 모았다.

10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를 뜨고 있는 사진과 함께 “첫 수업 때보다 간격이 좋아진 것 같기도”라며 “물론 내 생각. #엄마 나 사시미 떠 #눈 감고 회 뜨는 그날까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복장을 갖추고 집중해서 회를 뜨는 모습이다. 효민은 앞서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올해 목표를 위해 일식 학교에 새내기로 입학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유튜버를 꿈꾸는 그냥 브이로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만든 다양한 일식 사진을 게재해왔다.

▲ 출처l효민 트위터

효민은 솔로 활동을 할 때에도 열정적으로 직접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지난 2월 솔로곡 ‘입꼬리’ 발매 전,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러워요. 저도 진입시켜주세요”, “축하해요. 일주일이나 늦었지만 스밍(스트리밍)해요. 저도 진입시켜주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타 그룹의 팬들이 진행하는 스트리밍 이벤트에 참여하며 자신의 솔로곡 역시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적극적으로 가수활동을 펼치면서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효민을 향해 팬들은 "대박이다","미래의 당신이 더 기대됩니다","열심히 하는 언니 매력있어요"등 응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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