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20대 방송인 정 모 씨가 마약 투약으로 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정 씨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5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지인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정 씨는 항소와 상고를 했으나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해 형이 확정되었다.
정 씨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정 씨가 과거를 뉘우치고 있으며 다시는 마약에 빠지지 않겠다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 씨는 2009년 케이블 채널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명예훼손 사건과 연루되어 방송에서 하차한 후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했다고 전해진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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