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 차은우가 막내 산하의 성년의 날을 축하했다. 출처l아스트로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20일 성년의 날을 맞은 멤버 산하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차은우가 20일 아스트로 공식 SNS에 특별한 영상을 게재했다. 성년의 날을 맞은 막내 산하에 축하를 보낸 것. 영상 속에 차은우는 상투를 튼 채 장미꽃을 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 한복을 입고 상투를 튼 걸로 보아 차은우는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퓨전 사극인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 중에 영상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차은우는 “성년의 날 축하한다 따나(산하)야. 꽃은 이따가 전해주마”라며 막내 산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형처럼 멋진 어른 되렴. 푸하하하”라며 너스레를 떨면서 ‘형아미’를 보였다.

▲ 아스트로 산하(왼쪽)와 차은우.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이다. 올해는 5월 20일로, 아스트로 산하는 2000년 3월 21일생으로 성년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

차은우는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도림대군 이림’역할을 맡아 현재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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