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환이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강지환이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 다시 만난다. 강지환이 전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지환은 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 다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지환은 지난 2017년 5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2년 만에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이후 새 소속사를 물색하던 그는 다시 전 소속사였던 화이브라더스와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화이브라더스 소속 배우로는 김윤석, 유해진, 주진모, 주원, 이시영, 이동휘, 이다희 등이 있다.

강지환은 TV조선 새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한다. 강지환은 지난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조선생존기’ 고사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오는 6월 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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