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왼쪽)과 전소미. 제공| YG엔터테인먼트, 더블랙레이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과 가수 전소미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9일 해병대를 제대한 악동뮤지션 찬혁은 하루 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

29일 여러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악동뮤지션과 전소미는 30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출연한다.

특히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지난 2017년 10월 해병대 입대 후 성실한 군 생활로 화제를 모았으며, 29일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찬혁은 제대 후 동생 수현과 함께 그룹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 가운데, 전역 직후 곧바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또한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는 다음달 13일 솔로 데뷔를 앞둔 가운데 '아는 형님'에 출연을 결정했다. 컴백 시기와 맞물려 예능 활동도 함께 병행할 전망이다.

복무 기간 동안 공백기였던 악동뮤지션과 솔로 데뷔까지 오랜 준비 기간을 가져온 전소미인만큼 두 팀이 오랜만에 나선 예능 활동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