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왼쪽)과 크루셜스타. 출처ㅣ디스커버리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델 김진경과 래퍼 크루셜스타가 1년 째 열애 중이다.

김진경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포티비뉴스에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교제 기간은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진경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16년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참여했으며,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다음달에는 3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퍼퓸'에 출연할 예정이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2011년 앨범 '어 스타 고즈 업'으로 데뷔해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유명 서양화가 박항률 화백의 아들이라는 이력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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