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가수 별이 남편인 가수 하하의 2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30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얼굴을 한 사진과 함께 "쏭이를 만날 날이 점점 다가오니 누굴 닮았을지 너무 궁금해서 자꾸 찍어보게 된다. 중독성 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동그란 눈망울과 야무진 입술을 한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 출처ㅣ하하 인스타그램

별은 이어 애플리케이션 효과를 적용한 남편 하하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하는 앳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입가에는 수염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별은 "#누굴 닮던 건강하게만 태어나렴 #여보 진짜 말 안듣게 생기긴 했다"고 덧붙여 남편과 태어날 셋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한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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