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김효진. 제공ㅣ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델 김효진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이순화 한복 패션쇼' 런웨이에 한국 대표로 올랐다.

김효진은 지난 28일(한국시간) 메모리얼 데이의 특별 행사로 진행된 '이순화 한복 패션쇼'에 한국 대표 모델로 참석했다.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는 전쟁에서 사망한 이들을 기리는 전몰자 추도기념일로, 한복 패션쇼는 워싱턴한인연합회가 준비했다.

이날 김효진은 한국 전통의 한복을 입고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 퍼레이드 행렬에 동참했으며, 이 행사에는 마이크펜스 부통령도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효진은 한국전 참전비 앞에서 진행된 추모식에도 참석해 한국의 문화와 얼,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을 보이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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