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해당 영상은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입길에 올랐다. 일부 누리꾼은 이주연의 SNS에 이주연이 경솔한 실수를 했다며 비판하는 댓글을 남겼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는 연예인인 두 사람이며, 이미 여러 번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조심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7년부터 총 네 번 대두됐다.앞서 지난 2017년 10월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처음으로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영상이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 것이다. 친밀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며 열애설을 제기했으나, 이주연 소속사는 “그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두 사람의 SNS에서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 같은 사진이 여러 장 발견되면서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연인이라고 추측했으나, 양 측은 부인했다.세 번째 열애설은 2018년 1월 한 매체의 보도로 다시 점화됐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으며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한편 현재까지 두 사람은 특별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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