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원, 조수애 부부. 출처ㅣ조수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두산가의 며느리이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최근 출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는 출산 후 2주 전쯤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했다. 두산매거진 측은 이에 대해 "답변할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두산매거진의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다. 조수애의 남편인 박서원은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많은 축복을 받았다.

한편 1992년생인 조수애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6년 JTBC에 입사 후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조수애는 2018년 11월 JTBC를 퇴사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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