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두산 베어스 내야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올 시즌 가장 먼저 100안타를 달성했다. 

페르난데스는 13일 대전한화생명이글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3회 1사 후 워윅 서폴드를 상대로 중견수 오른쪽 안타를 날렸다.

이날 안타를 추가한 페르난데스는 69경기 만에 100안타를 달성했다. 전날(12일)까지 페르난데스는 99안타로 이정후(키움, 89안타)에 10개 앞서 리그 최다 안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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