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의 몸값은 유럽 최상위 100명 중 29위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 시간)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의 결과를 인용해 유럽 축구선수 몸값 톱100을 전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고, 8,640만 파운드(약 1,284억 원)로 전체에서 29위를 차지했다.

유럽 최고의 몸값은 킬리안 음바페로 2억 2,410만 파운드(약 3,330억 원)다. 2위는 모하메드 살라로 1억 9,53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3위는 라힘 스털링으로 1억 8,480만 파운드다. 4위는 리오넬 메시로 1억 4,890만 파운드, 5위는 제이든 산초 1억 4,180만 파운드다.

6위는 사디오 마네로 1억 4,030만 파운드다. 7위는 해리 케인으로 1억 3,8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8위는 로베르토 피르미누 1억 2,820만 파운드, 9위 앙투안 그리즈만 1억 2,790만 파운드, 10위 르로이 사네 1억 2,190만 파운드다.

11위는 베르나르도 실바, 12위는 가브리엘 제주스, 13윌 알렉산더 아놀드, 14위 필리페 쿠치뉴, 15위 로멜루 루카쿠다. 16위는 폴 포그바, 17위 네이마르, 18위 마커스 래시포드, 19위, 에당 아자르, 20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21위는 우스망 뎀벨레, 22위 버질 판 다이크, 23위 파울로 디발라, 24위 알리송, 25위 라포르테, 26위 에데르송, 27위 델레 알리, 28위 히살리송, 29위 손흥민, 30위 테어 슈테겐이다. 30위권 밖에도 아센시오, 파비뉴, 주니오르, 수아레스, 캉테, 마시알, 아게로, 오바메양 등 유럽 최고의 선수들이 있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