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하퍼스바자, 한혜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모델 한혜진이 공개한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회원인 배우 이시언이 감탄하는 반응과 함께 한혜진의 별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 출처ㅣ하퍼스바자, 한혜진 인스타그램

2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오는 6월 20일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선보인 화보로, 한혜진은 전라 상태에서 건강한 보디라인을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누리꾼이 한혜진의 탄탄한 몸매와 그의 몸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감탄했다. 그런데 기존에 '나 혼자 산다'로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던 이시언이 한혜진의 화보에 "진짜 달심 됐구만"이라는 댓글을 달며 폭소를 자아냈다. 

▲ 출처ㅣ하퍼스바자, 한혜진 인스타그램
그가 언급한 '달심'은 '나 혼자 산다'에서 붙여진 한혜진의 별명이다. 달심은 격투 게임에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로 상반신을 노출한 상태에서 근육질의 몸매가 돋보이는 인물. 이시언은 이러한 한혜진의 누드화보를 '진짜 달심'에 비유하고 싶었던 것처럼 보인다. 

한편 올해 모델 20년 차를 맞은 한혜진은 이번 화보를 위해 두 달 전부터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알리며 그의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짐작케 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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