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발광하는 현대사' 티저포스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발광하는 현대사' 실사영화가 오는 7월 18일 개봉한다.

20일 영화투자배급사 kth에 따르면 조성규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발광하는 현대사'가 다음달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도 공개됐다.

'발광하는 현대사'는 쾌락에 사로잡힌 섹스파트너 현대와 민주,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간 본연의 적나라한 욕망을 보여주는 영화다.

누적 조회 수 2522만에 이르는 강도하 작가의 동명 19금 웹툰이 원작. 이를 바탕으로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2014년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했다. '내가 고백을 하면', '플랑크 상수',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늦여름', '각자의 미식' 등을 연출한 조성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상원, 정다원, 이원종 등이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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