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진우 투수코치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9위에 머무르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코칭스태프 보직 이동 승부수를 던졌다.

한화는 24일 기준 31승45패로 9위에 그치고 있다. 최하위 롯데와도 1.5경기 차에 불과하다. 팀 타율(.249)은 10위, 팀 평균자책점(4.71)은 7위에 그치고 있다. 이달 들어 팀 평균자책점 4.58로 리그 7위에 머물렀다.

결국 한화는 24일 "팀 분위기 쇄신 차원의 코치진 보직 이동을 실시한다. 송진우 투수코치와 김해님 불펜코치는 퓨처스로, 퓨처스 정민태 투수코치와 마일영 불펜코치는 1군 코치로 각각 이동한다"고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