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G, 새로운 시즌 유니폼 공개 ⓒ파리 생제르맹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새로운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불거진 네이마르도 모델로 참여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시즌에 입을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메인 스폰서 변경과 가운데 흰색과 붉은 줄이 더 선명해진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나이키, Accor Live Limitless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연다. 파리 생제르맹의 상징적인 빨강과 파랑색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넣었다. 이번 유니폼은 팀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라며 기뻐했다.

새로운 유니폼 발표에 네이마르도 함께했다. 네이마르는 짧은 영상에서 등 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손에 들고 바라봤다. 파리 생제르맹이 공개한 사진에서도 함께였다. 이번 여름 네이마르는 친정팀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 PSG의 새로운 유니폼을 보는 네이마르 ⓒ파리 생제르맹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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