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허니스트 출신 김철민이 5일 tvN D 새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밴드 허니스트 출신 김철민이 멤버들과 의리를 과시했다.

김철민은 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 D 새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2'(연출 최선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해체 후에도 멤버들과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팀으로는 해체했지만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 각자 힘든 일이 있으면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허니스트는 데뷔 2년 만에 공식 해체한 바 있다.

이날 김철민은 배우로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철민은 "신인배우 자세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

'통통한 연애2'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샛별)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 지난해 공개된 첫번째 시즌은 누적 조회수 16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통통한 연애2'는 10부작으로 오는 5일부터 네이버 VLIVE(V앱), 네이버TV를 통해 매주 수, 금요일 밤 9시 공개된다.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수, 금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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