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배우 김우빈의 복귀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건강 회복에 전념중"이라고 답했다.

4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스포티비뉴스에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 시나리를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고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건강해진 모습이 포착돼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김우빈의 '외계인' 출연을 둘러싼 추측도 그런 맥락에서 제기된 것. 더구나 최동훈 감독이 준비 중이었던 '도청'은 김우빈의 투병 소식과 함께 제작이 연기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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