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동건은 차기작으로 한국판 '레버리지'의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드라마는 오는 9월 tv조선 편성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첫 방송을 시작해 2012년 시즌5까지 방영된 미국 TNT의 '레버리지'는 전직 보험수사관이 도둑들과 함께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작품. 이동건은 극 중 주인공인 전직 보험수사관 역할을 맡는다.
또한 '레버리지'는 JTBC '뷰티 인사이드', OCN '터널'의 공동연출을 맡고 최근 OCN 드라마 '보이스3'에서 메가폰을 잡은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이동건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해외 발레단 최연소 예술감독인 지강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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