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찬호 '너를 보낸다' 앨범 재킷. 제공| 투엘슨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찬호가 4번째 싱글 '너를 보낸다'를 공개했다.

김찬호는 지난 5일 4번째 싱글 '너를 보낸다'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김찬호는 가수 윤종신의 '좋니' 커버곡으로 유튜브 조회수 100만 이상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린 3인조 보컬그룹 미더로 데뷔,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너를 보낸다'는 사랑하지만 보내려 하는 남자의 가슴 아프고 애절한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길구봉구의 '이 별' 작곡가 에이톤이 작업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곡은 김찬호의 목소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악기 사용을 최소화했다"며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되는 고급스러운 선율이 가사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찬호는 MBC 뮤직에서 진행하는 '지니 스테이지'에서 결승까지 진출, 오는 7월 말 결승 경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단독 콘서트, 9월 '투엘슨' 앨범 피처링도 예정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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