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EVERY1 '비디오스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가 콜롬버스의 재림'편이 방송되었다.

9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임은경·브루노·김장훈·보쳉이 등장했다.

MC들의 칭찬으로 시작한 비디오스타는 역대급 게스트를 예고했다. 김소현은 준비 기간 2년을 공들인 프로젝트라고 말하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건 이동통신사 모델로 데뷔해 신비주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임은경이었다. 창호지를 뚫고 등장한 임은경은 구두로 창호지를 뚫는 엉뚱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등장한 건 국정원 블랙리스트에도 올랐던 김장훈이었다. 트레이드 마크인 발차기로 등장한 김장훈은 종이가 질기다고 투덜거렸다.

세 번째는 국민 손자로 유명했던 브루노였다. 16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브루노는 외국인 방송인 원조답게 태권도를 선보이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마지막은 브루노와 함께 무전 여행을 떠나며 국민 손자로 사랑 받았던 보쳉이었다. 보쳉과 브루노는 만나자마자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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