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송가인과 부모님이 새참을 즐겼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새참을 준비했다.

부모님을 위해 새참을 준비하기로 한 송가인은 국수를 끓였으나 어머니가 등장하자 작아진 모습이었다. 어머니의 능숙한 조언 아래 비빔국수를 준비를 도우며 순식간에 완성된 '송가네 회관' 비빔국수는 열무까지 넣어 감칠맛을 기대하게 했다.

새참 배달과 함께 모내기에도 일손을 돕기로한 송가인의 등장에 아버지는 "워메 내 딸"이라며 반가워했고, 송가인을 세심하게 챙겼다. 먹음직스러운 새참에 모두의 감탄이 이어졌고, 송가인은 "맛있으면 내가 한 것이고, 맛 없으면 엄마가 한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