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이사에 앞서 옷을 정리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헌 옷을 판매했다.

이사가며 헌 옷을 판매하기로 한 제이쓴과 홍현희는 차에 가득 옷과 가방, 신발 등을 담고 헌옷 수거 업체를 방문했다. 업체에서는 kg수로 확인한 가격은 12,200원이었다. 홍현희는 충격적인 정산 가격을 믿지 못했고, 애교까지 떨며 가격을 올리려 했다.

하지만 냉정한 감정가는 넘어가지 않았고 대신 제품 상태를 체크해 명품 등 가격대를 높여주기로 했다. 명품 신발은 3,000원이라는 충격적인 가격을 받았고, 명품 가방은 진품 감정까지 했다.

진품 감정에서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제품이 가품이었던 것. 홍현희는 상처 받은 채 가방 감정을 마쳤다. 결국 가방은 판매하지 않고 가져가기로 결정했다. 최종 감정가는 만원 이상 높아진 가격으로 기름값만 벌었다며 아쉽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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