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패션 매거진 엘르 홍콩과 하퍼스바자 홍콩은 공식 SNS에 송혜교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이날 프랑스 모나코에서 열린 보석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혜교는 "모나코에 와있다. 멋진 보석과 함께 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긴 웨이브 머리를 한 송혜교는 깊게 파인 브이넥 드레스를 입고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언론을 통해 이혼조정신청을 냈다는 사실을 알리며,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