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단독 팬미팅을 여는 비원에이포 공찬.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B1A4(비원에이포) 공찬이 데뷔 후 첫 단독 생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공찬은 오는 8월 17일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9 비원에이포♥바나-해피 공찬 데이'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공찬의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그의 첫 단독 팬미팅으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생일 팬미팅은 공찬이 팬들과 혼자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다양하고 진솔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감미로운 미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공찬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평소 팬사랑이 지극한 공찬이 이번 팬미팅을 위해 직접 기획과 준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공찬은 B1A4 막내로, 팀 활동은 물론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 등으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조각처럼 잘생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4 뷰티 예능 '뷰티룸', 채널A 게임 예능 '같이 할래? GG'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쳤다.

공찬의 팬미팅은 오는 18일 오후 8시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되고, 이후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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