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 강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선을 임신했을 당시 김송의 모습부터, 갓난아기인 강선의 모습, 어느덧 자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강선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김송은 "우리 사랑 선이, 웃음꽃 선이"등의 말을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숨김없이 공개했다. 

16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강원래 김송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 8번 만에 아들을 얻었다며 "보통 미운 다섯 살, 여섯 살이라고 하는데 선이는 아직 그런 게 없는 것 같다"고 했고, 김송도 "매일 매일 예쁘다"라며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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