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션브이 루카스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공l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 멤버 루카스가 글로벌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루카스는 인도네시아 커피 브랜드 네오 커피의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루카스가 출연하는 광고가 TV, 유튜브, SNS 등 각종 채널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트위터에서는 광고가 공개되자마자 루카스가 인도네시아 트렌드 3위에 올랐음은 물론, 광고 카피인 ‘먹어봐’라는 뜻의 인도네시아어 ‘Cobain kuy’(코바인 쿠이)도 인도네시아 트렌드 1위, 전세계 트렌드 10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으며, 이에 인도네시아 최대 유력 일간지 콤파스는 “루카스 덕분에 ‘Cobain Kuy’가 전 세계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고 보도해 ‘루카스 효과’를 실감케 했다.

▲ 루카스 광고 공개 후 트위터 트렌드 캡처 이미지.

더불어 루카스는 웨이션브이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 절강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奔跑吧·펀파오바)’의 고정 멤버로도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웨이션브이는 지난 5월 첫 미니앨범 ‘테이크 오프’로 중국 남자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다 기록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인기차트 1위에 오르는 등 2019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중국 플랫폼 유쿠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少年威计划(소년위계획)’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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