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한강 나들이를 즐겼다.
송가인이 한강으로 나들이를 나왔다. 바쁜 스케줄 중 첫 휴일을 가지게 된 송가인은 "얼마만의 여유여"라며 날씨에 감탄하며 가만히 멍때렸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 보니 커플뿐이라 자리를 잘못 잡았다고 후회했다.
하지만 멀리서 송가인을 알아본 팬들은 송가인은 즉석 팬미팅을 가졌다. 팬이라고 자처한 이들은 송가인과 사진까지 찍으며 기뻐했고, 송가인은 멀리서도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 신기해했다.
한편, 보쌈집에서 '엿타령 스타' 거듭난 조유아 등 대학 동기들이 송가인의 휴가에 함께했다. 송가인의 친구들은 귀여운 아이템들을 준비해왔고, 송가인과 백순대를 먹으며 있었던 재미난 욕 에피소드를 밝혀 폭소를 불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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