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골목식당'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을 다시 찾았다.

24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여름특집으로 역대 골목 긴급 점검에 나섰다.

역대 골목 긴급 점검의 첫 번째 집은 포방터 홍탁집이었다. 홍탁집은 촬영 당시 매회가 레전드라 할 수 있을 만큼 화제를 불렀던 곳이었다.

홍탁집은 방송 이후 8개월째 백종원에게 출근 보고를 하는 곳이었다. 백종원이 긴급 점검한 날 역시 오전 5:55에 출근 인증샷을 보냈고, 백종원은 8시가 넘어 홍탁집을 찾았다.

"제대로 안 하고 있을까봐 설렌다"는 백종원은 청과물 가게 사장의 증언에 불안함을 안고 가게를 찾았다. 하지만 이미 오픈을 해야 했을 시간이 지났음에도 가게 문이 잠겨 있었다. 백종원이 비어 있는 가게 안을 들여다보기까지 했으나 가게는 잠겨 있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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