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이강유,김성철 영상 기자]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많은 팬들이 모였다.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는 상황에서 양팀의 경기를 보기 위한 팬들이 유벤투스 유니폼과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유벤투스 선수들을 보기위해 경기 몇시간 전부터 모였다.
▲ 호날두를 보기위해 유벤투스 vs 팀 K리그 경기장을 찾은 팬들

수 많은 유니폼 중에 단연 호날두 선수 유니폼이 제일 많았다. 유벤투스 시절 유니폼은 물론 포르투갈 국가대표 유니폼,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맨유 유니폼 등등 호날두 유니폼이 모두 모였다.

호날두의 팬 사인회 취소로 많은 팬들이 걱정했지만 호날두의 경기출전은 문제 없을것으로 보인다. 호날두와 유벤투스가 많은 팬들 앞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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