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강식당3'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강식당3' 마지막 영업에 멤버들이 긴장했다. 

26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시작했다.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끝낸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활기차게 영업을 시작했다. 손님 등장 전, 페이크로 주문을 받기 시작한 홀이었지만, 주방 멤버 모두 속지 않았다. 그 가운데 조규현은 홀로 당황하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2에 나온 메뉴는 물론 시즌3 메뉴까지 만날 수 있게 된 마지막 영업은 늘어난 메뉴만큼 정신 없는 주방을 예상했고 피오는 "어린이날 달리기 경기 전 기분이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긴장한 만큼 멤버들은 예민하게 굴었고, 강호동은 "웃어요"라고 말하면서도 본인은 긴장해 웃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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