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정환과 아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ㅣ신정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상어. 동네 물 맑은 풀장"이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아들의 두 손을 잡고 행복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수영복을 입은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살 연하 여성과 결혼해 2017년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불법 도박 논란이 불거진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한 신정환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젝트:악마의 재능기부'와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으로 방송 복귀를 시도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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