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걸스데이 혜리. 출처ㅣ혜리 유튜브 영상 캡처
▲ 그룹 걸스데이 혜리. 출처ㅣ혜리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완전한 민낯을 공개했다. 꾸밈없이 담백한 태도와 더불어 화장 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에 많은 누리꾼의 찬사가 이어졌다. 

29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리얼리티 콘텐츠 '오! 혜리데이' 2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녹화를 가기 전 일상을 선보였다. 

영상 시작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혜리의 민낯. 혜리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로 이른 아침 메이크업을 받으러 숍에 가는 과정을 촬영했다.

▲ 그룹 걸스데이 혜리. 출처ㅣ혜리 유튜브 영상 캡처
▲ 그룹 걸스데이 혜리. 출처ㅣ혜리 유튜브 영상 캡처
▲ 그룹 걸스데이 혜리. 출처ㅣ혜리 유튜브 영상 캡처

털털하고 쿨한 모습으로 민낯을 공개하면서도 혜리는 연신 "이거 괜찮나?""왜 맨날 촬영하기 전날에는 뭐가 날까?""너무 심하게 생얼인데" 등의 말을 하며 민망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혜리는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 역시 숨김없이 드러냈다. 혜리는 한쪽 눈썹만 그린 상태에서 "그린 거, 안 그린 거"라며 직접 카메라를 향해 '비교샷'을 보이며 발랄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솔직하고 당당하게 민낯을 공개한 혜리였지만, 메이크업 전에도 빛나는 이목구비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샀다. 혜리는 머리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된 모습으로 미모를 자랑하며 관심을 모았다.

22일 첫 공개된 ‘오! 혜리데이’는 매주 1회씩 6편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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