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태준.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배우 최태준이 오는 8월 1일 입대한다.

30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스포티비뉴스에 "최태준이 8월 1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며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고 밝혔다.

최태준은 건강 상의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며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최태준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태준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2012) '엄마의 정원'(2014) '냄새를 보는 소녀'(2015) '옥중화'(2016), 영화 '페이스 메이커'(2012) '커터'(2016)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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