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정철우 기자]키움 박병호가 25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박병호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 1회초 1사 1, 2루에서 LG 선발투수 차우찬으로부터 중월 스리런 홈런을 뽑아냈다.

볼 카운트 2-1에서 패스트볼을 받아쳐 125m를 날려 버렸다.

박병호가 홈런을 친 것은 지난 5일 롯데전 이후 25일 만이다. 시즌 18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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