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Every1 '비디오스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미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방미가 경제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방미는 사전 인터뷰 시 "네임밸류가 안 맞아서" 출연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방미는 당대 최고 연예인이었던 만큼 공통점 없는 안면이 별로 없는 게스트에 당황했다는 것. 하지만 현재 연예인 만큼 인기 있는 라인업임을 알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기소개 타임에서는 '부자 언니'로서 미국에서 호화로운 삶을 사는데 이어 한국에서는 압구정동, 청담동, 방배동, 여의도, 또 제주도에도 세컨 하우스를 마련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코미디언 데뷔 당시에는 약 9만원을 월급으로 받아 8만원을 저금하는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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