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송가인이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의 아버지가 '송가인 마을' 이정표를 설치했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집을 찾아오는 팬들을 위해 이정표를 만들어 마을 입구에 설치했다. 마을 주민은 이 모습을 보고 "글씨가 작다"며 아쉬워했으나 아버지는 스스로 칭찬하며 돌아섰다.

스튜디오에서는 홍현희가 "진도 군청에서 이미 허락했다"며 진도 홍보대사로 진도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송가인의 인기를 증명했고, 이휘재 역시 "주말 관광객이 100명 이상이다"라며 송가인에 이어 송가인의 집 역시 인기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집에 돌아가자마자 또다시 송가인의 팬을 만났다. 울먹일 정도로 반가워하는 팬들의 모습에 아버지는 이정표를 자랑하며 즐거워했다. 팬들은 "진도대교 입구에 해놔야 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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