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VAV. 제공ㅣ에이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VAV가 컴백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VAV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7월 마지막 주 1위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여름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를 발표한 VAV는 컴백 1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로 단숨에 등극, 대세 그룹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음원 공개 직후 유럽과 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13개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최상위권을 휩쓴 VAV는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섭렵하며 국내외에서 동시에 '핫'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VAV는 이날 ‘더쇼’를 통해 ‘기브 미 모어’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라틴팝 멜로디에 멤버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는 여름과 어울리는 흥겨운 일렉트로닉 레게톤 장르의 곡이다. 빌보드 차트를 올킬하며 라틴 음악에 한 획을 그은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VAV는 신곡 ‘기브 미 모어’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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