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소민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배우 정소민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31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최근 정소민과 전속계약을 논의하는 미팅을 했다. 다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소민은 오는 8월 현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차태현, 송중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남자'로 데뷔한 뒤 '마음의 소리'(2016) '아버지가 이상해'(2017) '이번 생은 처음이라'(2017)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2018)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기방도령'에 출연했으며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SBS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예능에 도전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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