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정경호의 목숨이 5일 남았다. 

31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는 하립(정경호)이 모태강(박성웅)과 만났다. 

자신과 계약한 송 회장의 투신 자살을 보게 된 하립은 이제 모든 게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현실을 잊고 싶어 클럽을 찾아 정신 없이 놀던 하립은 지서영(이엘)의 연락을 받고 급히 방송국을 찾았다. 인터뷰가 준비되어 있던 것.

잠시 서영이 자리를 비운 사이, 하립은 "닷새 남았다. 닷새. 실컷 즐겨라"라는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목소리를 따라 고개를 돌린 곳에는 모태강(박성웅)이 있었다. 태강은 하립에게 칼을 들이대며 협박했고, 두려워하는 하립 앞에 이엘이 나타나며 태강은 사라졌다.

한편, 하립은 "한 달에 한 번 신곡을 발표하겠다"는 폭탄발언을 던졌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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