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안토니오 콘테 인터밀란 감독은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언론 더 선6(한국 시간) “안토니오 콘테 인터밀란 감독이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인터밀란은 새롭게 7,300만 파운드(1,080억 원)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이 계속해서 루카쿠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접촉하며 인터밀란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맨유의 디발라의 영입이 어려워지자 인터밀란이 다시 루카쿠 영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에는 7,300만 파운드(1,080억 원)라는 기존보다 더 높은 제안을 맨유에 건넬 예정이다. 맨유는 지난 2016년 루카쿠 영입에 7,500만 파운드를 썼다.

콘테 감독은 우리는 최고의 방법을 계속할 것이다.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과 우리와 차이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영입이 이뤄지길 희망한다. 루카쿠는 내가 과거 첼시 감독일 때부터 영입하기 위해 노력한 선수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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