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이 로멜루 루카쿠를 비판했다.

영국 언론 미러8(한국 시간) “게리 네빌이 로멜루 루카쿠를 저격했다. 그러면서 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팔았는지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가 맨유를 떠났다. 루카쿠는 7,300만 파운드 이적료로 인터밀란 이적을 확정지었다. 아직까지 공식 발표는 없지만 이미 루카쿠는 밀란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네빌은 맨유를 떠난 루카쿠를 그리 좋지 않게 바라보고 있다. 네빌은 루카쿠가 인터밀란에서도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빌은 자신의 SNS에서 루카쿠는 본인이 과체중인 걸 인정했다. 그는 100kg이 넘는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골을 넣을 것이고 인터밀란에서 좋은 활약을 할 것이다. 하지만 그의 프로답지 못한 모습은 전염성이 있다며 과체중 같은 모습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