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똥강아지들' MC가 된 서장훈-소유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서장훈과 소유진이 '똥강아지들'로 만난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장훈과 소유진은 SBS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똥강아지들' MC로 발탁됐다. 

'똥강아지들'은 연예인들의 아이와 강아지들의 교감을 담은 감성 힐링 프로그램으로, '대세' 서장훈과 소유진이 MC를 맡았다. 서장훈과 소유진은 이미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첫 녹화에서부터 남다른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고 전해져 '똥강아지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서장훈과 소유진은 주위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진행 능력과 남다른 입담으로 안방에 따뜻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기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물론, '내 손 안에 조카티비',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등 아이들과 함께한 예능을 통해 '대세 예능인'으로 우뚝 선 서장훈,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이자 연기와 예능까지, 일과 사랑을 다 잡은 만능 엔터테이너 소유진의 만남은 '똥강아지들'의 기대 포인트다. 

'똥강아지들'은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40분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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