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오는 9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출처|포스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올 추석의 유일한 반전 코미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오는 9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NEW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이 추석 연휴를 앞둔 다음달 11일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코미디 영화로만 약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원조 코미디 맛집 차승원과 '럭키'로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의 ‘가장 웃기는’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터질듯한 이두박근을 자랑하며 눈을 반짝거리는 ‘믿고 웃는’ 배우 차승원의 자신만만한 표정이 담겼다. 반전 매력을 뽐내는 미스터리한 ‘철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전매특허 코미디 연기로 돌아온 배우 차승원은 다시 한번 다채롭고 에너지 넘치는 코믹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원조 코미디 맛집 차승원과 신흥 코미디 맛집 '럭키' 이계벽 감독의 추석 유일한 반전 코미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추석 극장가에서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