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톤 최병찬 대만 개인 팬미팅 포스터. 제공|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톤 최병찬이 대만에서 개인 팬미팅을 연다. 

27일 최병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는 최병찬이 9월 28일 대만 에이티티 쇼박스에서 글로벌 팬미팅 '비 샤이닝: 찬'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최병찬은 빅톤의 단체 팬미팅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 후, 대만에서 개인 팬미팅을 열고 대만 팬들과 인사한다. 플레이엠 측은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최병찬이 그룹 빅톤의 단체 팬미팅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 후, 해외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됐다. 당사는 최병찬을 비롯한 빅톤 멤버들이 국내외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병찬은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종영 전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심해져 안타깝게 하차했다. '프로듀스X101' 하차 이후에도 뜨거운 화제를 이어온 최병찬은 최근 건강 호전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최병찬이 속한 빅톤은 '따로 또 같이' 활동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막내 정수빈이 웹드라마 '에이틴'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다시 만난 너' 출연을 확정했고, 빅톤은 9월 22일 국내 단체 팬미팅 '보이스 투 앨리스'를 개최한다. 한승우는 '프로듀스X101' 최종 데뷔조인 엑스원에 발탁돼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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