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출처ㅣ비긴어게인 예고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비긴어게인3’에 드디어 태연이 등장한다.

30일 밤 방송 예정인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독일 베를린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버스킹 여정을 떠난 태연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태연은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물론 ‘아이’ ‘래인’ ‘와이’ ’파인’ ‘사계’ 등의 솔로곡들과 ‘만약에’ ‘들리나요…’ ‘가까이’ ‘그대라는 시’ 등 다수의 OST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음원 파워를 입증, 명실상부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지난 1일, ‘비긴어게인3’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서 선공개 된 ‘만약에’ 버스킹 영상을 통해 태연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30일 방송에서 태연은 ‘11:11’을 선곡, 생애 첫 버스킹에 나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이적, 적재, 폴킴, 딕펑스 김현우 등과 새롭게 한 팀이 된 태연이 홍일점 막내로 활약, 멤버들과의 남다른 케미와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비긴어게인3’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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