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닛 '나이츠 이스케이프' 앨범 재킷. 제공| 밀리언마켓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실력파 프로듀서 미닛이 30일 신곡을 공개한다.

미닛은 30일 정오 첫 번째 싱글 '나이츠 이스케이프'를 공개한다. 

'나이츠 이스케이프'는 감각적인 보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존오버와 같은 위디플럭 레이블이자 최근 엠넷 '쇼미더머니8'에서 개성 강한 랩으로 주목받은 여성 래퍼 윤훼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EDM 사운드와 존오버와 윤훼이의 다채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곡 완성도를 높였다. 

미닛은 2016년 콘소울의 '투 매니 바틀스'를 시작으로, 기리보이, 한요한, 노엘, 펜타곤, JBJ95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기리보이의 앨범 '갑분기' 전체 트랙을 총괄 프로듀싱하며 음악 역량을 인정받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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