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더 이상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영국 언론 미러6(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지 않을 전망이다. 레알이 에릭센 관심을 끝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토트넘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에릭센은 그럴 마음이 없다. 새로운 도전을 원하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릭센은 토트넘의 주급 20만 파운드(3억 원) 제안을 거부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의사를 분명하게 했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더 이상 에릭센에게 대해 관심이 없다. 그러면서 토트넘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지단 감독은 포그바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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